한국아동복지연합회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광에 있는 푸른동산에서 아동복지시설
종합발전 대책 워크샵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향후 아동복지의의 발전적 도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3일 오후 개회를 시작으로
푸른동산 강당에서 아동복지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와 정책포럼 등으로 채워졌다.
행사에는 아동복지 정책위원회와 TF팀 등 20여명의 아동복지 시설장들 그리고 특별히 보건복지부 아동복지팀의 권상칠사무관과 한국아동복지협회 김영길 수석부회장이 참석해서 앞으로의 아동복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 졌다.
이번 워크샵은 아동복지의 발전대책 토의, 시설아동의 실질적인 자립지원 방안 토의에 이어 22일 개막하는 꿈나무 축구대회 준비에 대한 토의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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